(사)한국농약과학회(회장 김용환)는 지난 7~8일 경북 경주 대명리조트에서 ‘2016년 학국농약과학회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회는 특별 강연과 논문 발표, 포스터 발표, 우수논문 시상, 공로패 증정, 간친회 등의 일정이 진행됐다. 특히 이날 특별 강연은 3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바이오컨트롤’을 주제로 한 2개의 세션과과 작물보호제 분야 특허 관련 주제로 하나의 세션이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첫 번째 세션은 ▲티나 창 아리스타 제품개발 박사가 ‘‘바이오컨트롤’의 글로벌 마케팅 트랜드 전망’ ▲정영륜 경상대 교수가 ‘New Endophytic Bacterium을 이용한 다기능 활동과 신 미생물 접종 개발’ 두 번째 세션은 ▲김재수 전북대 교수가 ‘기회&도전, 미생물 살충제의 사례연구’ ▲류충만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박사가‘휘발성 미생물과 식물 건강’ 세 번째 세션은 ▲김종호 특허청 사무관가 ‘작물보호제 분야 특허출원 동향 및 존속기간 만료예정 물질특허’ ▲손용욱 특허청 과장이 ‘KIPO의 과제와 특허심사 3.0’를 주제로 한 특강이 실시됐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유용만 전 농약과학회장(충남대 교수)이 공로패를 받았으며 최우수 논문상에 곽연식 교수(경상대)가 우수논문상에 이상협(경북대)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