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한국농약과학회 회원 여러분!

2023년 계묘년이 밝았습니다.

2023년은 검은 토끼의 해라고 합니다. 풍요를 상징하는 토끼와 인간의 지혜를 상징하는 검은 색이 만나 더 큰 성장과 발전이 기대되는 한 해입니다. 우리 한국농약과학회도 더 큰 지혜를 발휘하여 더 풍요로운 한해를 만들기를 기대합니다.

최근 몇 년간 농업의 소중함이 재부각되면서 한국농약과학회의 역할과 성과도 함께 주목받고 있습니다. 심화되는 기후변화 속에서 만 3년째 계속된 팬데믹, 그리고 멈추지 않는 우크라이나의 포화까지 전 세계는 건강과 안전, 그리고 생명에 큰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이 같은 전 세계적인 위기 속에서 건강한 식량의 안정적인 생산이 당면과제로 부각되고 있으며, 이를 위한 우리 학회의 역할이 증대되고 있습니다.

1997년 설립되어 국내 농업기술 발전과 국민들의 풍요로운 식생활에 큰 기여를 해 온 우리 한국농약과학회는 이같은 시대적 소명에 적극 부응하는 한 해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계묘년 2023년. 더 큰 지혜가 요구되는 검은 토끼의 해,

우리 한국농약과학회도 더 큰 지혜를 모아 더 큰 발전을 이루어야 하겠습니다.

회원 여러분께서 큰 지혜를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희망찬 새해, 회원 여러분의 건강과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3년 새해
(사)한국농약과학회장 장 성 식 올림

존경하는 한국농약과학회 회원 여러분!

신축년 2021년이 지나가고 새로운 임인년 2022년이 시작되었습니다. 힘들었다고 이야기하는 2021년에도 우리 학회는 봄 학회를 부분적 대면으로, 가을 학회는 대면 학회로 개최하였으며, 많은 회원님들이 모여 15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하였습니다. 우리 학회로는 축복이고 발전할 수 있는 큰 터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올해는 발전의 터전 위에 또 다른 학회의 성장을 꿈꾸고 나가는 해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선배 회원님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새로운 장을 열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 회원님 모두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합니다. 산학연관 간의 유기적이고도 적극적인 관계가 더 밀접해져야 합니다. 구성 기관 각자의 특징을 살리고, 학회에서 그 특징들이 합쳐져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 학회는 1997년 발족한 이래, 이제 명실상부한 중견 학회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습니다. 이제는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개선하고, 잘 하는 부분은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구조를 갖추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농약을 주제로 하는 응용학문을 체계적으로 이야기할 수 있는 학회의 구조를 갖추고자 합니다. 학회가 젊은 연구자들을 적극적으로 영입하고, 그들의 연구를 발표하고 논의하는 자리를 만들고자 합니다. 기존의 연구자들의 목소리가 넘치고, 새로운 학문의 정보가 넘쳐나는 토론의 장으로 발전해야 합니다. 최근 우리 주변에는 4차 산업혁명, 빅테이터, 인공지능, 스마트팜과 같은 새로운 용어들이 등장한지 이미 오래 전입니다. 이런 학문의 영역을 배우고, 새로운 영역과의 교류, 융합을 통해 농약이라는 영역을 더욱 발전시켜나가는 터전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 학회는 다른 어떤 학회와는 다르게 산업계와의 관계가 긴밀한 학회입니다. 산업계 현장의 이야기가 심도있게 논의되고, 현장의 정보가 학계로 연결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 산업체에 계시는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기대합니다.

우리 학회는 농약과학회지라는 좋은 학회지를 출간하고 있습니다. 학회지는 학회의 얼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농약과학회지를 만들어가야 합니다. 현재는 KCI에 등재되어 있지만, 앞으로 SCI급 학회지가 될 수 있도록 우리의 역량을 쌓아가며 노력해야 할 것으로 봅니다.

회원 여러분!
우리에게는 아직도 해야 할 많은 일이 있습니다. 학회는 앞으로도 더 발전해 나가야 합니다. 이런 일들은 임원진을 비롯한 몇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회원 모두가 한 마음으로 헤쳐 나가야 하는 일입니다. 올 한 해를 우리 학회의 또 다른 도약의 시기로 만들어 갑시다. 모든 회원님 한 분 한 분의 마음을 합쳐 주십시오. 더욱 발전하는, 즐검고 행복한 학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22년 새해에
(사)한국농약과학회장 김 흥 태 올림

존경하옵는 농약과학회원 여러분!

1997년 농약과학회가 발족한 이래 회원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협조, 그리고 우리나라 농약과학의 비약적인 발전을 염원하는 모든 분들의 후원과 기대 속에 우리 학회는 지난 22년간 장엄한 도약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회원 여러분들께서 누구보다 깊은 애정을 가지고 계신 농약은 작물보호에서 맡은 소명을 다하여 왔고 환경과 식품안전에도 회원 여러분들의 노력으로 국민들이 가지고 있는 의구심을 해소하여 왔습니다.

산업 변방에 위치했던 농업이 핵심 성장 산업이 되고 있습니다. 선진국들은 농업을 식량공급이라는 차원에서 벗어나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하여 미래를 여는 열쇠로 간주하고 4차 산업혁명, 빅데이타, 인공지능 등 미래 산업에서 농업이 빠질 수가 없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제 농약은 작물보호를 통한 농산물 생산의 양과 질은 물론 농업환경을 개선하고 국민 건강을 지켜나가는 필수 농자재로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회원 여러분께서도 이런 시대적 흐름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더 좋은 연구를 수행하고 발표함으로서 농약과학 분야는 물론 미래 성장 동력인 농산업의 발전을 견인하는 선두 주자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농약과학 회지가 KCI 등재지로서의 위상이 더욱 공고히 되고 더 나아가 방제와 개발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우수한 논문들이 수록되어 SCIE는 물론 SCI급 학술지로 전환하는 기반을 다지는 한해가 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 합시다.

지난 해는 초유의 팬데믹 사태로 정상적인 학술활동을 할 수가 없었음에도 우수한 연구결과를 만들어 내는 저력을 보여 주었습니다. 농약과학회는 회원들의 참여 기회를 더욱 확대하고, 이를 기반으로 우리 학회가 가장 활동적이고 회원 간의 유대가 공고한 학술단체로써의 위치를 확보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사랑하는 회원 여러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가내에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1. 1.
(사)한국농약과학회장 홍수명

존경하는 한국농약과학회 회원 여러분

2019년, 기해년을 맞이합니다. 회원 여러분께서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을 순조롭게 성취하시고 가정에 만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우리 한국농약과학회는 지난 20여 년 동안 꾸준히 발전해 왔습니다. 이제는 양적 성장에서 질적 성장으로 거듭나는 또 다른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우리 학회는 농약과학 분야의 외연 확장과 자연스러운 세대교체 과정을 준비해야하는 시점이기도 합니다. 한국농약과학회의 새로운 임원진들은 우리 학회 회원님들의 활발한 학술 연구활동의 플랫폼을 완성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 동안 학회 발전을 위해 보내 주신 회원 여러분들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2019년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새해에는 회원 여러분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한국농약과학회 회장 허장현 올림

존경하는 한국농약과학회 회원 여러분께

2018년 황금 개띠 무술년의 희망찬 새해가 환하게 밝았습니다. 회원 여러분께서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순조롭게 이루어지고 가정에 만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우리 한국농약과학회는 지난 해 창립 20주년을 맞아 농약을 종합적으로 연구하는 중추적인 학회의 저력을 확인하였습니다. 올해부터는 다음 30주년을 준비하는 원년으로 삼고 전공간의 유기적인 정보 교류와 회원 여러분의 자긍심을 높여 농약을 연구하는 중심 학회가 되도록 2018년 임원진은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그 동안 학회 발전을 위해 보내주신 회원 여러분들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올해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새해에는 회원 여러분 모두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사)한국농약과학회 회장 경기성 올림

(사)한국농약과학회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올해는 우리 학회가 창립 20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해입니다. 그 동안 많은 선배님들의 노고 덕분에 이제 우리 학회는 청년기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국내외적으로 사회 · 경제 사정이 그다지 좋지 않은 상황이지만, 농업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한 농약에 대해서는 더욱 깊은 이해를 통하여 활발한 연구가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그러한 의미로 특별히 올해에는 창립 20주년을 기념하여 춘계에는 국제심포지엄을, 추계에는 산업계 · 학계 · 관계 그리고 생산자와 소비자 및 농약을 배우는 학생들이 모두 모여 우리나라 농약 산업의 발전 방향을 다양한 각도에서 의논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축하하는 마음으로 함께 모여 머리를 맞대고 더 좋은 먹거리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함께 힘을 모을 수 있기 바랍니다.

좋은 학회는 함께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20살의 한국농약과학회를 더욱 패기 있고 멋지게 만들어갑시다.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희망하며, 저를 포함한 임원진 모두는 즐겁고 의미 있는 학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농약과학회 회장
김 장 억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