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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인사말

존경하는 한국농약과학회 회원 여러분!

신축년 2021년이 지나가고 새로운 임인년 2022년이 시작되었습니다. 힘들었다고 이야기하는 2021년에도 우리 학회는 봄 학회를 부분적 대면으로, 가을 학회는 대면 학회로 개최하였으며, 많은 회원님들이 모여 15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하였습니다. 우리 학회로는 축복이고 발전할 수 있는 큰 터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올해는 발전의 터전 위에 또 다른 학회의 성장을 꿈꾸고 나가는 해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선배 회원님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새로운 장을 열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 회원님 모두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합니다. 산학연관 간의 유기적이고도 적극적인 관계가 더 밀접해져야 합니다. 구성 기관 각자의 특징을 살리고, 학회에서 그 특징들이 합쳐져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 학회는 1997년 발족한 이래, 이제 명실상부한 중견 학회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습니다. 이제는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개선하고, 잘 하는 부분은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구조를 갖추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농약을 주제로 하는 응용학문을 체계적으로 이야기할 수 있는 학회의 구조를 갖추고자 합니다. 학회가 젊은 연구자들을 적극적으로 영입하고, 그들의 연구를 발표하고 논의하는 자리를 만들고자 합니다. 기존의 연구자들의 목소리가 넘치고, 새로운 학문의 정보가 넘쳐나는 토론의 장으로 발전해야 합니다. 최근 우리 주변에는 4차 산업혁명, 빅테이터, 인공지능, 스마트팜과 같은 새로운 용어들이 등장한지 이미 오래 전입니다. 이런 학문의 영역을 배우고, 새로운 영역과의 교류, 융합을 통해 농약이라는 영역을 더욱 발전시켜나가는 터전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 학회는 다른 어떤 학회와는 다르게 산업계와의 관계가 긴밀한 학회입니다. 산업계 현장의 이야기가 심도있게 논의되고, 현장의 정보가 학계로 연결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 산업체에 계시는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기대합니다.

우리 학회는 농약과학회지라는 좋은 학회지를 출간하고 있습니다. 학회지는 학회의 얼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농약과학회지를 만들어가야 합니다. 현재는 KCI에 등재되어 있지만, 앞으로 SCI급 학회지가 될 수 있도록 우리의 역량을 쌓아가며 노력해야 할 것으로 봅니다.

회원 여러분!
우리에게는 아직도 해야 할 많은 일이 있습니다. 학회는 앞으로도 더 발전해 나가야 합니다. 이런 일들은 임원진을 비롯한 몇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회원 모두가 한 마음으로 헤쳐 나가야 하는 일입니다. 올 한 해를 우리 학회의 또 다른 도약의 시기로 만들어 갑시다. 모든 회원님 한 분 한 분의 마음을 합쳐 주십시오. 더욱 발전하는, 즐검고 행복한 학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22년 새해에
(사)한국농약과학회장 김 흥 태 올림